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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동차 news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레드라인 무엇이 바뀌었나

by RL-Car 2024. 5. 31.





국내에서 신차 발표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GM 쉐보레를 먹여 살리고 있는 차종이 있다면 바로 2025 트랙스 크로스오버입니다. 1.2 터보 엔진을 장착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일을 열심히 한 차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해당차량이 연식변경을 통해 레드라인과 함께 쉐보레 온스타도 함께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2025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과 가격표

작년 11월에 24.5년형이라는 것으로 이미 한 번 연식변경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25년형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동일합니다.

 

LS트림은 2188만 원, 액티브는 2821만 원, RS는 2880만 원으로 가격이 동일한데요. 다만 LS 다음에 있었던 LT 플러스라는 트림 2504만 원이 2025년형 트랙스에서는 레드라인으로 바뀌며 가격이 91만 원 올라 2595만 원이 되었습니다.

 

가격을 조금 더 자세히 뜯어보면 레드라인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과 편의사양이 추가되는데요. 대표적으로 앞 좌석 열선, 스티어링 열선, 풀오토 에어컨, 뒷좌석 에어밴트, 버튼시동 & 스마트키, 2열 USB포트, 러기지 보드 등이 추가됩니다.

 

또한 선택옵션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40만 원과 11인치 디스플레이 패키지 70만 원을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로 Redline만의 디자인 적용인데요.

 

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곳곳에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전면부 그릴 위에 레드라인 스트라이프가 들어가며 휠은 17인치 글로스 블랙 레드라인 알로이 휠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해당 포인트가 들어가며 후면부에는 Redline 로고가 들어가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장을 살펴봐도 그 개성이 돋보인다는 것인데요. 젯 블랙과 쿨 크레이의 인조가죽 시트에 레드 포인트가 적용되면서 영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실내에 잘 담았습니다. 트랙스에서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밝은 시트이기도 하고요.

 

다만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앞좌석 통풍시트와 운전석 8 way 전동시트, 그리고 스마트 하이빔과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ACTIVE, RS에서는 기본이지만 2025 트랙스 레드라인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전동트렁크와 선루프 역시 옵션으로도 선택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겠고요.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들어간 GM 쉐보레 온스타 기능이란?

최상위 트림인 액티브와 RS는 가격이 동결된만큼 별로 바뀐 것이 없지만 GM 쉐보레 입장에서는 새롭게 국내에 도입하는 것이 바로 온스타 서비스입니다.

 

현대의 블루링크나 기아의 유보(UVO)에 해당하는 기능으로 차량을 원격제어하는 기술인데요.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차량 원격시동, 도어 잠금과 경적 비상등, 그리고 엔진 변속기, 에어백 등 진단이 필요한 항목이 뜨면 차량 진단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요. 주행거리나 타이어 공기압, 연료레벨, 엔진오일수명까지 쉐보레 온스타 앱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행성능이 좋은 2025 트랙스 연식변경 합리적인 이용방법은?

소형 SUV 중에서 승차감이 좋으면서도 고속 주행안정성까지 잡은 것으로 유명한 트랙스 25년형은 옵션보다 차량 주행감각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해당 신차를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신차 교체주기가 5년 미만이라면 '대여'하는 방법을 추천드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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